추석당일은 친정에 가서 아점을 먹었습니다!
갈비찜, 문어숙회, 장어구이, 새우튀김, 홍합전, 조기구이, 게찌개, 잡채, 게무침...
반찬이 너무 많아서 밥한공기가 부족할 정도였어요.
저녁은 외가댁에 가서 먹었습니다!
전, 튀김, 해파리냉채 등...
배가 많이 고팠던건지 사진을 깜박해버렸습니다.
집으로 돌아올 때는 양손 무겁게!!
김치 갈치, 조기, 포도, 황금향, 자몽, 배, 홍삼, 동그랑땡, 더덕무침, 새우튀김, 홍합전, 갈비찜, 뻥튀기....
엄마가 바리바리 싸주셔서 들고왔어요!
[아점식사]
얻어온 반찬들로 한상을 차립니다.
반찬은 데우고 밥만 퍼주면 되니 너무너무 좋아요!!
엄마가 싸준 음식들 덕분에 편하게 한끼 해결을 합니다.
쉬는날이라 밑반찬을 만들었습니다.
남펴니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데...
쉬는날 만들어 놔야 평일에 조금이라도 편해요!!
해물경단, 햄계란부침, 햄케첩볶음, 감자조림, 호박볶음, 시금치, 어묵볶음...
무려 7가지나 되는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부자가 된 기분이 듭니다!
[저녁식사]
다다친구네 담이,이브, 꿈이네 초대를 받았습니다.
음식을 하나씩 해서 모이기로 해서 에어프라이어 통닭과 떠먹는피자를 만들어 갔습니다!
샐러드와 오일파스타 등을 준비해 주셔서 배터지게 먹고 수다도 떨다가 왔네요.
사용한 식비는 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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